[시황]40여일만에 다시 맛본 연중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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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5: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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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40여일만에 다시 맛본 연중최고치
코스닥 시장도 6일째 오름세를 유지했으나 상승폭은 작았다.
[시황]40여일만에 다시 맛본 연중최고치
종목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장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1.88% 상승 마감했으며 한국전력(2.68%)도 강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하나로통신은 4.56% 하락했으며 휴맥스(-4.33%), 인터파크(-3.63%), 한글과컴퓨터(-2.05%) 등도 약세였다.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2천948억원에 달했다.미르피아, 오리엔텍, 시그마컴이 모두 2일연속 상한가까지 뛴 반면 i인프라는 4일째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주가가 급등, 종합주가지수가 77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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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40여일만에 다시 맛본 연중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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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40여일만에 다시 맛본 연중최고치
코스닥에선 옥션이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로 9.42% 오른 것을 비롯, 모디아(3.99%), 다음(3.82%), 네오위즈(3.14%), 파라다이스(2.82%) 등이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898억원을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기관도 48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12일 연속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포스코와 SK텔레콤은 장 막판에 강보합 마감했다.
다. 지수는 전날보다 0.03 포인트(0.06%)가 오른 48.17로 장을 마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설명
16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74 포인트(1.67%) 오른 776.97로 마감, 지난달 9일(767.46) 이후 40여일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가 약보합 마감한 데 영향을 받아 5.11 포인트 내린 759.12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연일 매수 공세를 펼치고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