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지주회사 설립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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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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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 중에서 물적분할은 최초의 사례(instance)다. LS그룹 계열사인 E1, 예스코, 가온전선은 (주)LS에 편입되지 않는다. (주)LS는 신설되는 두 비상장사(LS전선, LS엠트론)의 기업공개로 수조원대 유동성을 확보해 신사업진출과 대규모 M&A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지주회사가 출범하면 신사업진출을 위한 M&Anecessity need이 대두될 때 두 비상장사(LS전선, LS엠트론)의 기업공개로 충분한 현금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오는 7월 1일자로 지주회사인 ㈜LS(존속회사)와 통신케이블을 제조하는 LS전선(신설회사), 자동차와 전자부품사업을 하는 LS엠트론(신설회사)으로 분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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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S의 지주회사 출범은 6월 24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나면 7월 1일 formula(공식) 분할되며 지주회사인 ㈜LS가 LS전선, LS엠트론, LS산전, LS-Nikko동제련을 자회사로, JS전선, LSCW(LS Cable Wuxi/중국(China) 無錫) 등 국내외 20여 손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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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한기자 bailh@
LS그룹(회장 구자홍)이 실질적 지주회사인 LS전선을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LS그룹은 이번 지주회사 설립을 계기로 공동경영의 시너지 창출에 적합한 소유지배구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주)LS와 신설법인 LS전선, LS엠트론의 이사진은 임시주총에서 결정될 예정인데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의 겸임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